미국은 4일 오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회의(NSC)를 긴급 소집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앞서 미국과 일본 언론들은 양국 정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북한이 노동미사일로 보이는 중거리 미사일 2발과 대포동 2호로 보이는 장거리 미사일 1발을 잇따라 발사했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와 중앙정보국(CIA) 등 정보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종류와 위력 등에 대해 면밀한 분석에 착수했다고 언론들은 덧붙였다. 언론들은 그러나 3번째 장거리 미사일은 제대로 발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워싱턴=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미국은 4일 오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회의(NSC)를 긴급 소집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앞서 미국과 일본 언론들은 양국 정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북한이 노동미사일로 보이는 중거리 미사일 2발과 대포동 2호로 보이는 장거리 미사일 1발을 잇따라 발사했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와 중앙정보국(CIA) 등 정보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종류와 위력 등에 대해 면밀한 분석에 착수했다고 언론들은 덧붙였다. 언론들은 그러나 3번째 장거리 미사일은 제대로 발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워싱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