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이 최고 경계태세 경보를 발동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3일 미국이 선제 공격을 가할 경우 “전멸시키는 공격과 핵전쟁”으로 응답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북한 국영 언론기관은 말했다. 북한의 중앙통신은 노동신문의 한 “해설가”의 말을 인용하여 미국이 북한에 대한 군사적 압력을 증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북한의 보복 위협은 북한 정권이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징조를 보여주고 있다는 미국 관리들의 보고가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뉴시스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미공군이 최고 경계태세 경보를 발동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3일 미국이 선제 공격을 가할 경우 “전멸시키는 공격과 핵전쟁”으로 응답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북한 국영 언론기관은 말했다. 북한의 중앙통신은 노동신문의 한 “해설가”의 말을 인용하여 미국이 북한에 대한 군사적 압력을 증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북한의 보복 위협은 북한 정권이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징조를 보여주고 있다는 미국 관리들의 보고가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