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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 고속버스 임시터미널 현장 방문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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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29  16: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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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고속버스 터미널 현대화사업 추진으로 임시터미널 승·하차장의 안전우려로 고속버스 운행업체 노조가 반발에 따라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청주시의회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9일 청주고속버스 임시터미널, 오송 지하차도, 흥덕구청 신청사, 서청주교‧석남교 재가설공사 현장 등 현장 점검을 했다.

고속버스 임시터미널은 고속버스 터미널 현대화사업 추진에 따라 공사 기간동안 임시로 운영을 앞두고 청주 고속버스 운행업체 노조는 현 고속버스터미널 도로 양쪽에 건설되는 임시터미널 승·하차장의 안전우려로 임시 터미널 설치에 반발하며 시외버스터미널 공동이용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신설되는 임시터미널 승·하차장의 안전성 문제 및 교통체증 유발성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오송 지하차도는 KTX 오송역 일원 기존의 지하차도 도로가 비좁아 차량 정체가 심각한 구간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등 오랫동안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은 곳이다.

지난해 12월 충북도에서 시행한 실시설계용역 결과, 지하차도의 연장 증가, 가시설 반영, 부력방지공이 추가되는 등 약 145억 원의 사업비(도 58억, 시 87억)가 추가로 소요되는 부분에 대해 관계부서와 의견을 나눴다.

흥덕구청 신청사 건립사업은 지난 2014년 청주‧청원 통합에 따른 상생발전 합의사항에 따라 총 사업비 636억 원을 들여 흥덕구 강내면 사인리 일원에 지상 6층, 연면적 1만4천947㎡ 규모로 건립하는 사업이다.

현재 실내 마감공사를 진행중으로 4월 29일 준공(예정), 7월 이전 개청을 앞두고 있어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공사 막바지까지 최선을 다하여 개청에 문제가 없도록 추진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서청주교‧석남교 재가설 공사는 지난 2017년 폭우 당시 하천 범람으로 434억 원을 들여 100년 빈도의 강수에도 견딜 수 있도록 교량 높이를 1.2~1.5m가량 높였고, 집중 호우에도 원활한 유수 흐름을 위해 교각 수도 대폭 줄인 사업장이다.

한병수 도시건설위원장은 "상임위원회 소관 현안과 관련된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는 등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집행부서와 소통해 안전한 청주시가 되도록 의정 활동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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