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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투기의혹’ 전수조사, 충북도의회 참여…지방의회 동참하나도의원 31명 전원 및 배우자·직계 존비속 등…충북도 감사관실 의뢰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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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29  15: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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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의회는 29일 LH 투기의혹과 관련해 충북도의회가 전원 전수조사에 동참한다./충북도의회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LH 투기의혹과 관련해 충북도의회가 전원 전수조사에 동참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의회를 시작으로 도내 기초의회의 동참 여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29일 도의회는 “전국적으로 부동산 투기의혹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수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충북도의회 의원들에 대한 자발적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개발정보를 접할 수 있는 지방의원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분위기에 부응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도의회에 따르면 대상자는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31명의 도의원 전원과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도 대상에 포함된다.

조사 방법은 최근 충북도 공직자의 조사범위와 동일하며, 성역없는 조사를 위해 충북도 감사관실에 의뢰해 추진한다.

도의회는 도의원들의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를 제출받아 집행부 조사부서에 전달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조사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박문희 의장은 “도민들의 민의를 대변하는 도의회가 한점의 의혹도 있을 수 없으며 철저하고 공정하게 조사를 추진해 지방의회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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