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12명이 지난 6일 태국 북부 파야오주(州)에서 불법입국 혐의로 체포됐다고 현지 경찰이 7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불법 입국한 뒤 파야오에서 방콕으로 향하던 버스를 타고 가다 적발됐다며 이들중 일부는 제3국 망명을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측은 최근 들어 소규모의 탈북자들이 불법입국해 파야오에서 방콕행 버스를 타고 가는 일이 심심찮게 적발되고 있다며 이번에 체포된 탈북자들은 규모가 큰 편에 속한다고 덧붙였다./방콕=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탈북자 12명이 지난 6일 태국 북부 파야오주(州)에서 불법입국 혐의로 체포됐다고 현지 경찰이 7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불법 입국한 뒤 파야오에서 방콕으로 향하던 버스를 타고 가다 적발됐다며 이들중 일부는 제3국 망명을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측은 최근 들어 소규모의 탈북자들이 불법입국해 파야오에서 방콕행 버스를 타고 가는 일이 심심찮게 적발되고 있다며 이번에 체포된 탈북자들은 규모가 큰 편에 속한다고 덧붙였다./방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