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 뉴스 > 정치
장갑순 서산시의원,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절실"대산석유화학단지 사회적 비용 줄이는데 일조
방관식 기자  |  afgm50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3.17  13:43:2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블로그 구글 msn
   
▲ 17일 장갑순 서산시의원이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에 서산시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서산시의회 장갑순 의원이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의 필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17일 제26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발언에 나선 장 의원은 “대산석유화학단지는 국내 3대, 세계 5대 석유화학 단지로 매년 5조원이 넘는 국세를 내면서 국가 재정에 큰 힘을 보태고 있으나 국가산단이 아닌 일반산단이라는 이유로 기간시설의 지원은 미미하다“며 ”고속도로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42km를 이동해야하고, 철도가 없어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중 접근성이 가장 열악해 상대적으로 큰 물류비용이 기업에게 경영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유해물질을 포함한 모든 화물이 서산시 중심부를 관통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대기오염물질 3812억원, 온실가스 6700억원, 교통혼잡 2114억 원 등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연간 사회적 비용 1조 2626억원을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로 상당부분 줄일 수 있다고 밝힌 장 의원은 대통령의 2019년 전국 경제투어 중 대산항 인입철도의 필요성 강조와 올해 초 ‘21세기 경제와 사회 발전의 대동맥은 철도이며 그린 뉴딜과 지역균형 뉴딜을 이끄는 힘도 철도에 있다’는 발언 등을 예로 들며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좋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전반적인 분위기는 좋으나 500억원이면 가능한 서산공항 건설 사업이 20년째 제자리걸음인 것을 지켜보면 3928억원이 소요되는 대산항 인입철도도 자칫 방심하면 시기를 놓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서산의 미래를 위한 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 목소리를 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산석유화학단지와 대산항이 위치한 충남 서산시는 대산항이 전국 무역항 중 물동량 처리 6위, 유류화물 처리 3위를 기록하는 등 물동량이 많아 인입철도 건설이 절실한 형편이다.
 

방관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블로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후원신청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편번호 : 33310  연수원 : 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 구숫골길 105-19 (구재리 167-8)  |  대표전화 : 041-943-8113  |  팩스 : 041)943-4016
충북본부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월평로 228 태성빌딩 2층 202호  |  전화 043-214-1285  |  팩스 0303-3130-1285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남 아00202  |  등록연월일 : 2013.10.14  |  발행연월일 : 2013.10.15  |  발행인/편집인 : 김대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방관식
Copyright © 2013 충청뉴스라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