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납북자 송환을 추진하는 사람들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애덤 어럴리 국무부 부대변인이 24일 밝혔다.

어럴리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그동안 납북자 송환 노력을 “공개적이고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지원하려 했다”며 “앞으로도 분명히 이같은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럴리 부대변인은 “어떤 방식으로든 가능한 지원을 하기 위해 관련 당사자들과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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