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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금강환경대상서 대상 수상 ‘쾌거’전국 최초 탈석탄 금고 지정·환경교육도시 지정 등 성과 우수
방관식 기자  |  afgm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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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17  11: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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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도는 17일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금강환경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금강환경대상에서 도는 전국 최초로 탈석탄 금고를 지정하고, 56개 지자체·교육청의 탈석탄 금고 선언을 주도해 KB금융, 신한금융, NH농협금융 등 금융기관의 탈석탄 선언을 이끌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부가 지정하는 환경교육도시로 최종 선정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꾸준히 추진해 온 점도 호평받았다.

  아울러 ‘2020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는 △제철회사에서 처리기술이 없다는 이유로 무단 배출하던 오염물질의 배출을 막기 위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방지시설(2단계)의 개발 특허 등록 및 적용 △매연 저감장치 설치를 통한 백연 배출·개선 등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또한 △촘촘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을 통한 환경부 미세먼지 대응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제1회 세계 푸른 하늘의 날 기념 국제포럼 개최 △도내 대기오염물질 배출기업 123개소와 자발적 감축 협약 체결 등도 이번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는 “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한 탈석탄 정책은 ‘대한민국 탄소제로’를 이끌었다”며 “저탄소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2050 탄소중립’ 역시 앞장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부지사는 “부상으로 받은 상금 500만 원은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금강환경대상은 금강에 뿌리를 두고 생활하는 대전, 세종, 충남·북에서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소중함을 일깨우는 데 노력한 기관·단체와 기업·개인을 발굴해 널리 알리는 뜻깊은 상으로 중부권 최고의 환경분야 시상이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규모를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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