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사 사장단이 11일 평양을 방문했다. 공항에서는 홍선옥 조선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과 김병호 조선중앙통신사 부사장이 이 대표단을 영접했다. 그러나 조선중앙통신은 일본 언론사 사장단의 구체적인 방북 일정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번 일본 언론사 사장단의 방문은 북한과 일본 사이에 납치문제로 대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일본 언론사 사장단이 11일 평양을 방문했다. 공항에서는 홍선옥 조선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과 김병호 조선중앙통신사 부사장이 이 대표단을 영접했다. 그러나 조선중앙통신은 일본 언론사 사장단의 구체적인 방북 일정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번 일본 언론사 사장단의 방문은 북한과 일본 사이에 납치문제로 대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