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24일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이남의 개성공단 송전선로 구간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역에서 지뢰제거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뢰제거 작업이 실시되는 곳은 민통선 이남의 철원과 고성, 개성공단 송전선로 구간을 비롯한 전북 군산, 김제, 충남 태안지역 등에 있는 방공기지 6곳 등 10개 지역으로 올해 말까지 작업이 진행된다. 합참은 인근 주민들에게 지뢰지역으로 들어가지 말도록 권고하고 지뢰 등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를 발견하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로 신고해 주도록 당부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합동참모본부는 24일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이남의 개성공단 송전선로 구간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역에서 지뢰제거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뢰제거 작업이 실시되는 곳은 민통선 이남의 철원과 고성, 개성공단 송전선로 구간을 비롯한 전북 군산, 김제, 충남 태안지역 등에 있는 방공기지 6곳 등 10개 지역으로 올해 말까지 작업이 진행된다. 합참은 인근 주민들에게 지뢰지역으로 들어가지 말도록 권고하고 지뢰 등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를 발견하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로 신고해 주도록 당부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