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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출신 고중만 씨, 고향에 마스크 기부양사2리에 마스크 4천매 전달
방관식 기자  |  afgm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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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2  10: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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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고중만(사진 왼쪽)씨가 김길중 이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청양군 비봉면 양사2리 출신 고중만(서울 거주) 씨가 고향 사람들을 위해 마스크 4000매를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2일 비봉면(면장 한규원)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17일 고향을 찾아 마스크를 전달하면서 코로나19로 걱정이 큰 부친 고흥업 씨 등 마을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고씨는 “바쁘다는 핑계로 마을 대소사를 잘 챙기지 못해 늘 죄송스러웠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코로나19와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길중 양사2리장은 “고향 분들을 위한 정성이 코로나19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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