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이재정)는 2일 오후 3시30분 일본 오사카(大阪) 제국호텔에서 ‘북핵 6자회담과 동북아 공동번영’을 주제로 평화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및 동북아 다자안보, 북핵 6자회담 이후 북일 수교 등에 대해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 9명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우리측에서는 서동만 상지대 교수와 이원덕 국민대 교수가, 일본측에서는 나카노 간세이 전 중의원 부의장과 오코노키 마사오 게이오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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