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3일 고(故) 연형묵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빈소에 조화를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김정일 동지께서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연형묵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면서 “23일 고인의 영전에 화환을 보내셨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통신은 김정일 위원장이 빈소를 직접 찾아 문상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연형묵 부위원장은 22일 12시10분 ’불치의 병’으로 사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3일 고(故) 연형묵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빈소에 조화를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김정일 동지께서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연형묵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면서 “23일 고인의 영전에 화환을 보내셨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통신은 김정일 위원장이 빈소를 직접 찾아 문상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연형묵 부위원장은 22일 12시10분 ’불치의 병’으로 사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