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기무사령부는 29일 북한군 출신 신중철(申重哲.55.예비역 육군대령)씨 `해외 잠적' 사건과 관련, '신씨가 지난해 6월 출국하기전 접촉했다'고 밝혔다.기무사 관계자는 '지난해 6월 9일 사업 목적으로 중국에 출장가는 신씨를 만났다'면서 '중국 출장시 주의 사항 등 여행과 관련한 교육을 시켰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 '기무사는 신씨가 예편한 후에도 일반 보호대상자로 분류해 보호해왔다'며 일각의 신변관리 허점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한편 군당국의 한 관계자는 신씨가 현재 중국에 거주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연합 관련기사 83년 귀순 신중철씨 출국후 행불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국군기무사령부는 29일 북한군 출신 신중철(申重哲.55.예비역 육군대령)씨 `해외 잠적' 사건과 관련, '신씨가 지난해 6월 출국하기전 접촉했다'고 밝혔다.기무사 관계자는 '지난해 6월 9일 사업 목적으로 중국에 출장가는 신씨를 만났다'면서 '중국 출장시 주의 사항 등 여행과 관련한 교육을 시켰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 '기무사는 신씨가 예편한 후에도 일반 보호대상자로 분류해 보호해왔다'며 일각의 신변관리 허점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한편 군당국의 한 관계자는 신씨가 현재 중국에 거주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