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26일 북한과의 정부간 협의 개최장소로 “일본은 제3국, 예컨대 베이징(北京)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협의 개최시기 등 “구체적 일정은 조정중”이라고 덧붙였다.

외무성 간부는 “늦어도 (11월 초로 예정된) 제5차 6자회담 전인 10월중 정부간협의가 열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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