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998년 8월31일 ’광명성 1호 인공지구위성(인공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주장했으며 미국에서는 ‘궤도진입에 실패한 인공위성 발사’로 평가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제국주의의 고립압살책동과 연이어 들이닥친 자연재해로 ’고난의 행군’을 겪으면서도 100% 우리의 힘과 지혜, 우리의 기술과 자재로 인공지구위성을 쏴올렸다”며 “반만년 민족사에 특기할 역사적 사변”이라고 주장했다.
이 사이트는 “선군조선이 과학기술분야와 경제력에서도 막대한 잠재력을 가진 강대한 나라라는 것을 온 세상에 과시한 일대 사변”이라며 “김정일 장군님의 한없는 위대성을 만방에 떨친 자랑찬 뇌성”이라고 지적했다.
사이트는 “그 뇌성은 6.15북남공동선언의 통일 뇌성으로 이어지고 오늘은 기적과 변혁의 장엄한 메아리로 더 높이 울리고 있다”며 “조선의 자랑찬 뇌성으로 안아올 주체의 강성대국의 승리 축포성을 세계는 머지 않아 듣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