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방북 중인 최문순 MBC 사장 일행을 면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상임위원장은 이날 만수대 의사당에서 최 사장 일행과 손정도목사 기념사업회 이학유 서기장(사무총장) 등과 만나 동포애적인 분위기 속에서 담화했다. 통신은 이날 면담에 관계부문 일꾼들이 참가했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명단과 면담 내용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최 사장은 북한과 방송 교류.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이 사무총장 등과 함께 27일 방북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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