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랜토스 미국 하원의원(민주)과 짐 리치 하원 국제관계위원회 아태소위 위원장(공화)이 30일 오전 베이징에서 항공기편으로 북한 방문길에 올랐다고 주중 미국 대사관 대변인이 밝혔다. 두 사람은 북한에서 6자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 등과 만나 6자회담 재개 및 북핵문제 해결 방안 등을 협의한 뒤 내달 3일 베이징으로 돌아와 협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한편 북한은 지난 29일 한국의 을지포커스렌즈(UFL) 훈련과 미국의 대북 인권특사 임명을 이유로 6자회담의 2주연기 방침을 밝혔고 미국도 이를 수용했다./베이징=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톰 랜토스 미국 하원의원(민주)과 짐 리치 하원 국제관계위원회 아태소위 위원장(공화)이 30일 오전 베이징에서 항공기편으로 북한 방문길에 올랐다고 주중 미국 대사관 대변인이 밝혔다. 두 사람은 북한에서 6자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 등과 만나 6자회담 재개 및 북핵문제 해결 방안 등을 협의한 뒤 내달 3일 베이징으로 돌아와 협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한편 북한은 지난 29일 한국의 을지포커스렌즈(UFL) 훈련과 미국의 대북 인권특사 임명을 이유로 6자회담의 2주연기 방침을 밝혔고 미국도 이를 수용했다./베이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