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 남포시가 10일 에콰도르 로하(Loja)주의 주도(州都) 로하시와 ‘친선도시’를 체결했다. 리호현 남포시 인민위원장과 호르헤 아르투로 바일론 아바드 로하시장이 남포시에서 합의서에 서명했다. 로하시는 에콰도르 남쪽 끝의 작은 평원지대로 사탕수수, 커피, 곡물 등을 생산하고 있다.남포시는 2000년 4월에도 페루의 해안도시 카야오시와도 ‘친선도시’ 관계를 맺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평안남도 남포시가 10일 에콰도르 로하(Loja)주의 주도(州都) 로하시와 ‘친선도시’를 체결했다. 리호현 남포시 인민위원장과 호르헤 아르투로 바일론 아바드 로하시장이 남포시에서 합의서에 서명했다. 로하시는 에콰도르 남쪽 끝의 작은 평원지대로 사탕수수, 커피, 곡물 등을 생산하고 있다.남포시는 2000년 4월에도 페루의 해안도시 카야오시와도 ‘친선도시’ 관계를 맺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