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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발전 계획 전면 백지화만이 갈등 치유한다!연대회의, 가로림조력발전의 갈등 치유 정면 비판
방관식 기자  |  afgm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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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19  21: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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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 조력댐 백지화를 위한 서산태안 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지난 12일 있었던 가로림조력발전(주)의 기자회견과 관련, 19일 반박 논평을 발표했다.

연대회의는 논평에서 12일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를 “그동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자가 추진했던 행사에 참석했다가 교묘하게 이를 갈등 치유의 과정으로 포장해내 곤경에 처했던 전례 때문”이며 “이 행사도 갈등 치유의 과정으로 미화하여 포장할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의견서를 내놓은 기관 및 단체들 모두가 부정적 의견을 내놓은 마당에 갈등 ‘치유’를 하겠다고 나서는 사업자의 태도가 황당하다”고 비판했다.

연대회의는 가로림 조력발전 계획 전면 백지화만이 사업자와 찬성측이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전제조건이라고 못을 박았다.

한편 연대회의는 지난 7일부터 세종청사 공무원들이 출근하는 평일을 이용하여 차량 1인 시위를 전개하고 있으며 지방 선거 전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이밖에 가로림만 지키기 청와대 엽서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연대회의는 현재 2,000장이 넘는 엽서를 받았고, 다음 주 중 청와대에 엽서를 발송할 계획이다.

연대회의 관계자는 “오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대산읍 오지리 곰섬 인근에서 ‘가로림만 대청소’를 추진하는 한편, 대산, 지곡, 성연에서 출마한 시의원들의 ‘가로림만 조력발전 계획 백지화 촉구’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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