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王毅)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15일 제2차 6자회담에서는 실질적인 내용이 토의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중국 국제방송이 16일 보도했다. 왕 부부장은 일본과 한국을 방문한 후 베이징(北京)에 도착, 이같이 밝히고 이에 따라 ‘관점의 대립’과 같은 일부 의견 상이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그는 또 납치문제와 관련해 북한과 일본 간의 쌍무협상을 통해 해결될 수 있으며 6자회담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덧붙였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15일 제2차 6자회담에서는 실질적인 내용이 토의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중국 국제방송이 16일 보도했다. 왕 부부장은 일본과 한국을 방문한 후 베이징(北京)에 도착, 이같이 밝히고 이에 따라 ‘관점의 대립’과 같은 일부 의견 상이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그는 또 납치문제와 관련해 북한과 일본 간의 쌍무협상을 통해 해결될 수 있으며 6자회담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