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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측 주민, 가로림조력발전소 조속 추진 촉구24일부터 청와대 앞 무기한 1인 시위
방관식 기자  |  afgm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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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26  13: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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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력발전 찬성 측 주민들이 24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지역 갈등 해소를 위한 정부의 갈등협의체 구성과 가로림조력발전소 착공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가로림조력발전 반대 측 주민들이 지난 24일부터 청와대를 향한 제3차 도보대행진에 돌입한 가운데 찬성 측 주민들도 같은 날부터 청와대 앞에서 지역갈등 해소와 정부의 조속한 의사결정을 요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찬성 측 가로림만 어민들은 “지역숙원사업인 가로림조력발전소가 인·허가만 8년째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반대주민과 시민운동단체의 눈치만 보고 있는 정부기관에서 하루라도 빨리 의사결정을 내려 지역갈등 해소와 화합을 원한다.”고 밝혔다.

또 “갈등 상황의 장기화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관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인식해야하며, 전북 부안 방폐장 및 제주 강정 사례를 볼 때 모든 피해는 지역주민에게 돌아왔다. 갈등 해결에 나설 신뢰할 수 있고, 책임 있는 주체가 절실하며,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합리적인 논의기구 구성에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갈등협의체가 구성되어 지역갈등이 해결될 때까지 1인 시위를 계속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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