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검사제 도입을 위한 국민 서명운동이라도 벌여야 할 판이다. ”―한나라당 권철현(권철현) 대변인, 동방금고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옷로비’ 사건보다도 더 한심한 수준이라며.
▶“차기 대통령은 매우 거대한 구름과 함께 집무하게 될 것이다. ”―척 헤이글 미국 상원의원, 대통령 선거의 혼란상을 지적하며.
▶“북한에서도 예의를 갖추는 것은 필수적이다. 비판적인 발언을 하면 불손한 자본주의자로 낙인찍혀 ‘왕따’를 당할 수 있다. ”―스위스의 프랑스어 일간지 ‘르탕’, 대북사업의 십계명을 소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