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정성(兪正聲)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후베이(湖北)성 당서기가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하기 위해 22~26일 방한한다.

위정성 위원은 방한기간 중 고건(高建) 총리를 비롯 정대철(鄭大哲) 민주당 최고의원, 윤영관(尹永寬) 외교통상부 장관 등을 면담해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 대해 논의한다.

그는 또 손길승(孫吉丞)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용성(朴容晟) 대한상공회의소 소장, 정몽구(鄭夢九) 현대자동차 회장과 만나고 삼성전자 수원공장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