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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관심이 막은 큰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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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17  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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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를 막은 노재찬, 임영규 씨

예비 귀농인이 화재를 막아 화제다.

주인공은 장평면 지천리에 임시 거처를 마련하고 귀농을 준비하고 있는 노재찬씨(60)와 임영규씨(60).

이들은 지난 16일 대치면 개곡리 물레방앗간 김 모씨의 주택 부속사 인근을 지나다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함과 동시에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 주변 물탱크를 활용해 초등진화를 실시했다.

화재현장 주변에는 주택, 버섯재배사 및 저온창고 등이 인접하고 있어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두 사람의 초등대처 덕에 소방차가 도착해 신속해 화재를 진압해 막대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현재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노재순미술문화연구소에 근무하고 있는 노재찬씨는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었다면 달려갔을 것이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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