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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당에서 민족음악원까지"충남역사문화연구원…27일 사물놀이 창시자 이광수 명인 초청 사랑방개최
전인철 기자  |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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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25  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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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전인철 기자]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호수)은 27일 충현서원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일인일색 화요사랑방' 프로그램에 사물놀이의 창시자로 알려진 민족음악원 이광수 이사장을 모셔 남사당패에서부터 시작한 그의 인생이야기를 듣고 또, 현장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광수 이사장은 1953년 예산군 오가면 좌방리 출생으로 꼭두쇠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6세 때 남사당패에 입문했다.

어릴 때부터 활동을 하다 1970년대 새마을운동의 시작으로 남사당패가 와해되고 이곳저곳 단체를 옮기며 활동을 하던 중 1978년 김용배, 김덕수, 최종실과 함께 사물놀이를 창시했다.

이후 국내외에서 활동을 이어가다 1993년 예산에 민족음악원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화요사랑방에서는 이러한 그의 인생이야기들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작은 공연으로는 이광수 이사장이 직접 비나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나리는 마을과 가정의 안녕을 축원하는 곡으로 과거 남사당패에서도 실력있는 상쇠만이 할 수 있는 곡이다.

또, 민족음악원 임수빈 교육국장과 함께 꽹과리와 북의 흥겨운 연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화요사랑방은 9월 27일 화요일 저녁 7시에 충현서원에서 진행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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