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과학원 미생물학연구소에서 최근 간기능 개선에 효능이 있는 천연 건강보조식품을 새로 개발했다고 `조선신보'가 20일 보도했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에 따르면 새로 나온 건강보조식품은 송홧가루와 솔잎의 유효성분을 추출해 만든 `솔꽃영양알'로 간기능 개선과 소화장애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것이다. 이 신문은 '이 보조식품에는 비타민(C,E,B 등)과 필수아미노산, 40여종의 미량원소가 함유돼 있다'며 '1~3개월 복용시 체내에서 단백질 합성을 강화시키고 대장균 증식을 억제해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춰준다'고 말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 과학원 미생물학연구소에서 최근 간기능 개선에 효능이 있는 천연 건강보조식품을 새로 개발했다고 `조선신보'가 20일 보도했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에 따르면 새로 나온 건강보조식품은 송홧가루와 솔잎의 유효성분을 추출해 만든 `솔꽃영양알'로 간기능 개선과 소화장애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것이다. 이 신문은 '이 보조식품에는 비타민(C,E,B 등)과 필수아미노산, 40여종의 미량원소가 함유돼 있다'며 '1~3개월 복용시 체내에서 단백질 합성을 강화시키고 대장균 증식을 억제해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춰준다'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