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노동당 중앙위원회는 최근 과학원 산하 기계공학연구소 과학자와 기술자들에게 감사문을 보내 그동안 과학기술 연구에 힘쓴 공로를 치하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4일 보도했다. 기계공학연구소는 금속으로 된 시디(CD)와 인조 다이아몬드 공구를 개발하고 초정밀가공설비 등 최첨단 과학장비를 발명해 경제의 현대화ㆍ정보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중앙방송은 밝혔다. 최태복 노동당 중앙위 비서는 감사문을 전달하면서 '연구소의 과학자, 기술자와 종업원들이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받들고 강성대국 건설의 요구에 맞게 과학연구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해야 된다'고 강조했다고 방송은 전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의 노동당 중앙위원회는 최근 과학원 산하 기계공학연구소 과학자와 기술자들에게 감사문을 보내 그동안 과학기술 연구에 힘쓴 공로를 치하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4일 보도했다. 기계공학연구소는 금속으로 된 시디(CD)와 인조 다이아몬드 공구를 개발하고 초정밀가공설비 등 최첨단 과학장비를 발명해 경제의 현대화ㆍ정보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중앙방송은 밝혔다. 최태복 노동당 중앙위 비서는 감사문을 전달하면서 '연구소의 과학자, 기술자와 종업원들이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받들고 강성대국 건설의 요구에 맞게 과학연구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해야 된다'고 강조했다고 방송은 전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