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현대아산의 금강산 관광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남북협력기금 추가 지원 등 지원대책을 23일 오후 2시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22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소속 의원에 대한 국회 사전보고를 23일 오전까지 마친 다음 같은 날 오후 통일부에서 지원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홍순영(洪淳瑛) 통일부 장관은 전날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에 이어 이날 오후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총재를 방문, 금강산 관광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 입장을 설명하고 지지를 요청한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정부는 현대아산의 금강산 관광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남북협력기금 추가 지원 등 지원대책을 23일 오후 2시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22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소속 의원에 대한 국회 사전보고를 23일 오전까지 마친 다음 같은 날 오후 통일부에서 지원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홍순영(洪淳瑛) 통일부 장관은 전날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에 이어 이날 오후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총재를 방문, 금강산 관광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 입장을 설명하고 지지를 요청한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