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등 60여개 민간단체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교류협력법과 남북협력기금법 개정 중단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들 단체는 회견에서 현재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 상정돼 논의중인 남북교류협력법과 남북협력기금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남북문제에 대한 초당적 대처를 강조한뒤, 한나라당과 자민련의 정책위 의장을 잇따라 방문, 이같은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회견의 공동입장 표명에는 경실련, 환경운동연합, 여성단체연합,함께하는 시민행동 등 6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한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등 60여개 민간단체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교류협력법과 남북협력기금법 개정 중단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들 단체는 회견에서 현재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 상정돼 논의중인 남북교류협력법과 남북협력기금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남북문제에 대한 초당적 대처를 강조한뒤, 한나라당과 자민련의 정책위 의장을 잇따라 방문, 이같은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회견의 공동입장 표명에는 경실련, 환경운동연합, 여성단체연합,함께하는 시민행동 등 6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한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