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4시30분께 황해도 안악 북동쪽 13㎞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지진계로만 감지되는 무감 지진이어서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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