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장광근(張光根) 수석부대변인은 4일 황장엽(黃長燁)씨 방미 논란과 관련, 성명을 내고 '현정권은 대북정책이 떳떳하고 당당하다면 황씨의 방미를 굳이 막을 이유가 없다'면서 '황씨의 방미를 즉각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장 부대변인은 또 '조홍규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금강산 사업참여는 정부와 사전협의해 결정했다'고 밝힌 데 비춰 금강산 관광사업은 정략적 목적에 의해 진행되는 `정권의 사업'임이 드러났다'면서 남북협력기금 지원 중단을 주장했다./연합 관련기사 美 의회, 황장엽씨 방미 초청 美, '황장엽 초청' 특사 한국 파견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나라당 장광근(張光根) 수석부대변인은 4일 황장엽(黃長燁)씨 방미 논란과 관련, 성명을 내고 '현정권은 대북정책이 떳떳하고 당당하다면 황씨의 방미를 굳이 막을 이유가 없다'면서 '황씨의 방미를 즉각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장 부대변인은 또 '조홍규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금강산 사업참여는 정부와 사전협의해 결정했다'고 밝힌 데 비춰 금강산 관광사업은 정략적 목적에 의해 진행되는 `정권의 사업'임이 드러났다'면서 남북협력기금 지원 중단을 주장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