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의 알바로 미이라 `혁명무력성'(국방부) 차관 겸 참모총장이 인솔한 군사대표단이 3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위성중계된 북한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김영춘 총참모장, 오금철ㆍ박승원 상장 등 북한군 관계자가 공항에 나와 쿠바 군사대표단을 영접했다.쿠바 국방차관과 김영춘 총참모장은 쿠바와 북한 국가가 연주된 후 `명예위병대'(의장대)를 사열했다.중앙TV는 쿠바 군사대표단의 방북 목적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이날 이노키 간지(猪木寬至) 일본의 전 프로레슬링 선수도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TV는 전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쿠바의 알바로 미이라 `혁명무력성'(국방부) 차관 겸 참모총장이 인솔한 군사대표단이 3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위성중계된 북한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김영춘 총참모장, 오금철ㆍ박승원 상장 등 북한군 관계자가 공항에 나와 쿠바 군사대표단을 영접했다.쿠바 국방차관과 김영춘 총참모장은 쿠바와 북한 국가가 연주된 후 `명예위병대'(의장대)를 사열했다.중앙TV는 쿠바 군사대표단의 방북 목적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이날 이노키 간지(猪木寬至) 일본의 전 프로레슬링 선수도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TV는 전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