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 방송은 이날 신의주ㆍ혜산ㆍ청진ㆍ함흥지방은 흐린 날씨였다고 전했다.
방송은 19일에는 평양ㆍ신의주ㆍ평성ㆍ강계ㆍ혜산지방에서는 오후와 밤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남포ㆍ사리원ㆍ해주ㆍ개성ㆍ청진ㆍ함흥ㆍ원산지방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경기도를 비롯한 그밖의 지방에서는 때때로 비가 내리겠고 바람은 남동풍이 4∼7m로 불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지방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도로 평년보다 2도 높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27도 정도 되겠다고 방송은 예보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