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한 관리는 북한 대표단이 무샤라프 장군과 `상호 전문적인 관심사'를 논의했다고 말했다.
북한 대표단은 파키스탄 중부 펀자브 주(州)의 사르고드하 공군기지와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40km 가량 떨어진 캄라의 파키스탄항공단지(PAC)를 방문, 파키스탄이 자체 생산하고 있는 무시샤크 항공기를 둘러보았다.
카디어 하심 파키스탄 공군 대변인은 이번 북한 대표단의 파키스탄 방문은 양국간 방위관계 구축에 돌파구를 제시했다고 강조했다./이슬라마바드=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