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의원들이 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모스크바에서 평양까지 유라시아 철도여행을 위해 북한측과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찬(李海瓚) 정책위 의장은 23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달 17일께부터 의원 5-6명이 10-14일간 `미리 타보는 유라시아 철도여행'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보고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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