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20일 현대상선이 제출한 오는 21일과 24일 속초∼장전항 간 금강산 쾌속선 설봉호의 운항취소 신고서를 수리했다.이에따라 지난 10일 현대상선측의 금강산 관광선 운항축소 조치로 12일과 18일의 출항을 포기했던 설봉호는 또다시 2회 운항이 취소돼 관광객 급감에 따른 운항 취소 횟수는 모두 4회로 늘어났다.한편 현대상선은 관광객이 기대만큼 늘어나지 않자 19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21일과 24일 설봉호 운항을 취소하겠다는 내용의 신고서를 제출했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20일 현대상선이 제출한 오는 21일과 24일 속초∼장전항 간 금강산 쾌속선 설봉호의 운항취소 신고서를 수리했다.이에따라 지난 10일 현대상선측의 금강산 관광선 운항축소 조치로 12일과 18일의 출항을 포기했던 설봉호는 또다시 2회 운항이 취소돼 관광객 급감에 따른 운항 취소 횟수는 모두 4회로 늘어났다.한편 현대상선은 관광객이 기대만큼 늘어나지 않자 19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21일과 24일 설봉호 운항을 취소하겠다는 내용의 신고서를 제출했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