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송은 샤히르 무하마드 압둘라흐 팔레스타인 대사가 북한 주재 대사급 외교관을 대표해 편지를 백남순 북한 외무상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방송은 이어 북한주재 경제ㆍ무역 참사와 문화ㆍ친선 관계자들도 이날 김 총비서 앞으로 김 주석 생일 축하편지를 보냈다고 전했다.
북한 주재 경제ㆍ무역 참사들의 편지는 세르게이 요쉬킨 러시아 무역참사가, 북한주재 외국 문화ㆍ친선 관계자들의 편지는 타이르 알 무흐디 아리파 리비아 참사가 대표해 각각 해당 관계자에게 전달했다고 중앙방송은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