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사국 대표단이 해외 4개국을방문하기 위해 21일 항공편으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정윤민 국가해사감독국 국장이 이끄는 대표단은 싱가포르와 파키스탄, 태국, 키프로스 등 4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중앙통신은 이 대표단의 방문 목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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