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입수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 최근호(3.9)에 따르면 1급팀 축구연맹전 전기리그가 지난 1일 개막돼 오는 4월 초까지 4ㆍ25체육선수단, 리명수체육선수단, 평양시체육선수단, 압록강체육선수단 등 남녀 각각 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치르고 있다.
이번 연맹전에는 특히 신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관심을 끌고 있다.
1급 축구연맹전은 전후기 리그로 치러지며 후기리그는 4월 12일부터 4월 말까지 계속된다.
우승팀은 전후기 리그의 성적을 합산해 결정된다고 민주조선은 전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