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노동당 총비서의 문건 ‘사회주의 건설에 군의 위치와 역할’ 발표 37주년을 맞아 최근 평양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학생과학토론회가 개최됐다고 조선중앙TV가 18일 밝혔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최근 정령을 통해 자강도 진천군 일반용품수매사업소 노동자였던 김재복(여)씨에게 ‘노력영웅’ 칭호를 수여했다고 중앙TV가 18일 보도했다.
박의춘 러시아주재 북한대사는 최근 ‘북한ㆍ러시아 사이의 경제 및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 체결 52주년을 맞아 러시아 외교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모스크바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서울에서 수신된 ‘러시아 소리 방송’이 18일 밝혔다.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는 최근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 ‘혁명사적 보존 관리용 설비’를, 설비 보수에 힘쓴 전기석탄공업성 수력발전연합회사 등에 ‘감사’를 각각 보냈다고 중앙방송이 18일 전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