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5일 남북한이 다음달 제46회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단일팀으로 참가하기로 한 것과 관련,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프랑소와 카라르 사무총장은 이날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남북한이 단일팀으로 출전하기로 한 것은 평화와 통일을 위한 큰 진전이 될 것'이라고 논평했다./런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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