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중인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대표단은 11일 평양에서 북측 경수로 대상 사업국 관계자들과 북측 근로자 임금문제와 품질보장의정서 등에 관해 협의했다.경수로기획단의 한 관계자는 이날 '사무차장급을 단장으로 하는 KEDO대표단이 전날 평양에 들어갔다'면서 '대표단은 특히 북측 관계자와 근로자 임금 문제와 품질보장의정서 등을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될 이번 협의는 기술적이고 실무적인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라며 '특히 품질보장 의정서 체결을 위해 경수로 운전 및 유지보수를 위한 북한 인력의 훈련계획 등을 중점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방북중인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대표단은 11일 평양에서 북측 경수로 대상 사업국 관계자들과 북측 근로자 임금문제와 품질보장의정서 등에 관해 협의했다.경수로기획단의 한 관계자는 이날 '사무차장급을 단장으로 하는 KEDO대표단이 전날 평양에 들어갔다'면서 '대표단은 특히 북측 관계자와 근로자 임금 문제와 품질보장의정서 등을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될 이번 협의는 기술적이고 실무적인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라며 '특히 품질보장 의정서 체결을 위해 경수로 운전 및 유지보수를 위한 북한 인력의 훈련계획 등을 중점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