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복 의장을 단장으로 한 북한 최고인민회의대표단이 체코 방문 일정을 마치고 15일 영국 런던에 도착했다고 평양방송이 17일보도했다.

영국을 방문한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표단은 상원 부의장이 주최한 환영연회에참석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표단은 지난 10일 체코 프라하에 도착, 체코 하원 대표단과 회담을 하고 상호 공동관심사에 관해 논의했으며 카를로비바리시(市) 등 지방 도시를 돌아본 후 영국으로 떠났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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