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최근 인민군 제2106부대를 시찰했다. 그의 시찰에는 리명수ㆍ현철해ㆍ박재경 대장, 리용철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이 수행했다. 김 위원장은 부대원들의 훈련상황을 지켜보고 부대 지휘관에게 ‘전투력 강화’에힘쓸 것을 지시했다. 그는 이어 교양실, 침실, 창고, 휴양소 등 부대 곳곳을 돌아보고 부대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또 부대 방문 기념으로 쌍안경과 자동소총을 선물하고, 장병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최근 인민군 제2106부대를 시찰했다. 그의 시찰에는 리명수ㆍ현철해ㆍ박재경 대장, 리용철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이 수행했다. 김 위원장은 부대원들의 훈련상황을 지켜보고 부대 지휘관에게 ‘전투력 강화’에힘쓸 것을 지시했다. 그는 이어 교양실, 침실, 창고, 휴양소 등 부대 곳곳을 돌아보고 부대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또 부대 방문 기념으로 쌍안경과 자동소총을 선물하고, 장병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