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선보통강상사와 홍콩의 리달무역공사가 설립한 `보통강양해합영회사’가 지난달 30일 조업에 들어갔다. 지난달 31일 평양방송에 따르면 이 합영회사는 ‘봉지즉석국수’(봉지라면)와 ‘고뿌즉석국수’(컵라면)를 생산하는데 원료 투입부터 제품 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산공정이 자동흐름선(벨트컨베이어)으로 돼 있다. 평양방송은 이 합영회사의 규모와 소재지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의 조선보통강상사와 홍콩의 리달무역공사가 설립한 `보통강양해합영회사’가 지난달 30일 조업에 들어갔다. 지난달 31일 평양방송에 따르면 이 합영회사는 ‘봉지즉석국수’(봉지라면)와 ‘고뿌즉석국수’(컵라면)를 생산하는데 원료 투입부터 제품 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산공정이 자동흐름선(벨트컨베이어)으로 돼 있다. 평양방송은 이 합영회사의 규모와 소재지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