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파업은 인질극이나 다름없다. ”―민주당 임종석(임종석) 의원, 국립대병원 국정감사에서 의사들의 파업은 국민들의 생명을 볼모로 정부와 싸운 것이라며.

▶“이몽룡 출두에 놀란 변사또 같다. ”―한나라당 장광근(장광근) 수석부대변인, 한나라당 정형근(정형근) 의원의 폭로에 여권이 발끈하는 것을 비꼬며.

▶“이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많은 사람들이 깨닫고 있는 것보다 더 빈틈이 없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29일자 뉴욕타임스지, ‘함포외교’의 변형인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수십년간 유지돼온 미국의 태도를 바꾸도록 만들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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