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표는 결혼정보회사 ‘선우’와 NK리포트 팀이 미혼 탈북자 30명(남녀 각 15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것이다. 과거에는 당간부나 출신성분이 좋은 배필이 선호도가 높았으나 최근에는 안정적 생활을 할 수 있고 외화를 만질 수 있는 직업이 단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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