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는 지난 23일 북한으로부터 들여온 스커드-D 지대지 미사일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이스라엘 하아레츠지가 25일 보도했다. 이스라엘 군 소식통들은 시리아 북동부지역을 향해 발사된 미사일에 대해 놀라고 있으며, 스커드-D 미사일에 대처하기 위한 군사력 증강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스라엘 공군 관계자들은 이란과 시리아의 중·단거리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처하고 상대 국가의 미사일 발사대를 공격하기 위해서는 첨단 전투기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카이로=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시리아는 지난 23일 북한으로부터 들여온 스커드-D 지대지 미사일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이스라엘 하아레츠지가 25일 보도했다. 이스라엘 군 소식통들은 시리아 북동부지역을 향해 발사된 미사일에 대해 놀라고 있으며, 스커드-D 미사일에 대처하기 위한 군사력 증강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스라엘 공군 관계자들은 이란과 시리아의 중·단거리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처하고 상대 국가의 미사일 발사대를 공격하기 위해서는 첨단 전투기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카이로=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