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남·북한 정권 공동의 정경유착 케이스로 의심받고 있다. ”―한나라당 이한구(이한구) 제2정책조정위원장, 정부의 대북(대북) 사업이 부실한 현대그룹에 의존하게 되면서 원활한 남북 경협의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며.

▶“평소에는 지리산을 잘 넘다가 선거 때만 되면 오르려 하지 않는다. ”―21일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전북지역 합동연설회에서 김중권(김중권) 지도위원, 평소에 잘 지내다가 선거 때만 되면 지역감정이 되살아난다면서.

▶“머리 굴리지 말고 다른 사람과 진심으로 대화를 나누고 사랑에 빠져보라. ”―림 수이 사이 싱가포르 정보통신부 장관, 싱가포르 종합기술대학 졸업식 연설에서 부와 성공만을 생각하지 말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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